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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꿈 굽기’ 프로그램은 제과제빵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제과제빵과 관련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이론 강의와 함께 르뱅쿠키와 삼색 마블파운드케이크 만들기 실습을 통해 제과제빵의 기본을 익히고, 자신만의 디저트를 창조하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과제빵 실습을 통해 손으로 만드는 디저트의 재미와 창의적 표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제빵사와 파티시에 등 관련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참가자 중 일부는 향후 제과제빵을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제과제빵의 기초를 배우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도명복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