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다섯 번째 연간 최고액 기부로, 합천군에 고액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영만 대표는 쌍책면 출향인으로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종이 가공제품을 제조하는 ㈜영광기획비앤피의 대표다.
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알게 되어 그 취지에 공감해 기부하게 됐다”며 “이런 특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로 표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 발전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으며,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특히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 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편집부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