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 2년간 사업을 돌아보며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군, 농업인, 근로자 맞춤형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은 고용주-근로자간 상호 이해 및 소통위한 외국어 교육, 근로자 작업복 지원, 고용기간 10개월 가능여부 등에 대해 의견을 내었다.
구체적으로는 농업인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영어 기초회화교육, 근로자 입국 전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 실시,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과 농업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근로자 작업복 및 장화 지원,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필요한 복합농에 대한 10개월 고용 가능 여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제안했다.
또한 재배품목별 단체를 구성하여 근로자 입국 후 이행하는 마약검사, 외국인등록, 고용주-근로자 지도점검 등에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서로 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이품목 대표로 선발된 권영수씨는 “계절근로자 고용으로 오이 농가 소득 증대에 기대가 크다.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주셔서 군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을 잘 관리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애쓰겠다”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2년 연천군이 159명의 근로자를 최초 운영의 계기가 되어 2024년 사업이 경기도 17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도 차원에서 외국인근로자 숙소지원사업에 27억,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운영 지원사업에 11억 등의 예산을 수립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처 협의, 내부 검토를 거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명복 대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