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에 따르면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처 회의’를 주재한 뒤 부서별 태풍 대비 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군은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안전총괄과 등 부서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태풍 카눈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우선 군은 태풍에 대비해 부서별 소관 시설과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등 취약지역과 농경지 등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했으며,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상가밀집지역 내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현수막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일 김덕현 연천군수는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휴가를 반납하고 백의배수펌프장, 생수공장, 청산리 캠핑장 공사 현장, 한탄강유원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내 현장을 살피며 태풍 카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1일까지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비닐하우스, 공사 현장, 농작물 점검 등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할 때까지 비상체계를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