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발족한 제주도 성평등협의회는 지역사회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내 공공, 교육, 경찰, 언론 등 24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현재 37개 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은 성평등협의회는 참여기관 확대와 더불어 질적인 면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초기에 도의 주도로 정기회의 및 포럼 개최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참여기관이 자발적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 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있으며, 내용면에서도 다채롭게 발전하면서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추진하는 양성평등시책 사업을 공유하고, 2023년 성평등협의회 협업사업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제주도와 성평등협의회 기관 협업으로 2023년 양성평등 주간행사 기간(9. 1.~7.)에 6개 기관에서 사례 중심 토크콘서트, 세미나 등 기관별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명사 특강 및 도민 참여형 뮤지컬 공연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성평등협의회 발족 이후 각 참여기관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성평등 가치가 확산되고 있다”며 “기관별로 다양한 방식으로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해 성평등한 제주사회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