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 집중호우 대비 관계기관 현장 대비태세 점검회의 이후에 진행됐으며, 실·국장, 행정시 부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처상황 및 향후 대응계획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19일 제주도내 예상 강수량은 100~200mm이며, 중산간과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최대 5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각 실국과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황이 엄중한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 강화와 위험지역 사전 통제, 위험 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등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한천, 병문천 복개지역 등 하천범람 시에 대비해 도상훈련 등을 실시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기상특보 발효 시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해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18일 집중호우 대비 반지하주택, 침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