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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옹진군은 지리적 특성으로 법률 상담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을변호사 제도를 운영해 왔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며 법률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왔을 뿐만 아니라, 주민 간 갈등을 사전에 조정하고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함으로써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효과도 거두었다.
옹진군은 올해도 현장 중심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2026년에도‘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운영을 통해 섬 지역 주민들이 육지 방문 없이도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촘촘한 주민 체감형 법률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다니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마을변호사와 관계부서의 노력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어려움 없이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더욱 내실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재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