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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청일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아나바다 나눔장터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팔아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청일초등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기부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남효 청라2동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이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된 뒤 청라2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호수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