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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자녀의 정서적 신호와 행동 변화를 조기에 알아차리고, 부모가 아이의 마음 상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갑천 원장(마음돌봄의원)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상담과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하갑천 원장은 일상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녀의 감정·행동 변화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자녀가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겪을 때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감정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신호를 더 세심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됐다”라며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할 때,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앞으로도 지역 부모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호수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