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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24년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역대 최대 규모의 축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시는 올해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며, 기상 상황에 따른 신속 대응과 관계 부서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미비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시 보완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축사 지붕 지주 보강 ▲단열시설 설치 여부 ▲급수시설 피복 여부 ▲긴급 제설장비 구비 여부 ▲전선 피복상태 및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해 폭설 피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점검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시설물 자체 점검과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만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와 농가가 함께 대비한다면 올겨울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축산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