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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퍼비전에서는 외모에 대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과도한 운동과 절식, 폭식을 반복하는 등 신체적·정신적 소진을 호소하는 청소년 사례를 다뤘다.
조병은 수퍼바이저는 “이 사례는 단순한 외모 집착이 아니라 애착 결핍에서 비롯된 부정적 자기개념화, 갈등 회피, 신체 이미지 왜곡 등 내면의 불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상담자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수퍼비전을 통해 상담자들이 청소년의 다양한 심리 문제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겪거나 갈등 회피 등을 위해 스스로 고립·은둔하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재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