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9회를 맞은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국제 사생대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예술시장 안중 상상그리기’를 주제로 지난 9월 6일 국내외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 약150 여명이 참여해 솜씨를 자랑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류정화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및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시상식 행사에서는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부채 만들기’, ‘가방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함께 누리는 문화장터, 함께 만드는 무형유산’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무형유산인 ‘농요’, ‘장례요’ 등 평택 고유 민요를 포함한 경기도 민요 공연도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혜정 안중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갖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중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사회가 어우러지는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며, 이번 대회에 선정된 대상 및 금, 은, 동상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은 시장 내 다양한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봉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