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왕진버스는 병원을 찾기 어려운 농촌 어르신을 위해 의사와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농촌왕진버스는 연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연천군은 농촌왕진버스를 농협별로 운영해 총 3차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연천농협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을 마쳤다.
특히 구강검사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고, 근골격계 질환을 다루는 한방 진료 역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연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농식품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소속 의료진 50여명이 진료했으며, 연천읍·신서면·중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총 215명이 진료 및 상담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연천군에서 올해 첫 시행됐으며, 올 여름동안 각 지역농협을 순회하며 총 710명이 검진을 받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농촌왕진버스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명복 대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