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욱 의원(내서읍)은 정부의 내각 인선은 도덕성과 능력 등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해야 하는데, 최근 장관 후보자 인선 과정에서 사회적 논란으로 국민적 실망과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며 건의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건의문에는 △장관급 인사 명확한 배제 기준 마련 △국민 기준 미달 후보자 임명 철회 검토 △청문자료 의무 제출 등 검증 강화 등을 대통령실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남 의원은 현 정부의 초대 내각 구성 과정에서 갑질 의혹이 제기되고 나서 사퇴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내부 정보 활용으로 재산 증식 의혹, 농지법 위반, 가족 간 편법 증여 등이 국민을 실망시켰다고 했다.
남 의원은 “정부가 도덕성과 전문성, 공정성을 모두 갖추지 못한 장관 후보자들을 무리하게 임명하면서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있다”며 “아무런 원칙과 기준 없이 진행하다보니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의원은 “국민을 무시하고 기준을 무너뜨리는 인사가 계속된다면 국정 신뢰도는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부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