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에 위인, 지역상권 활성화, 관광자원 홍보,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상징적 이름을 추가로 붙이는 것이다.
신현동 회화나무는 수령 약 500년의 노거수로, 조선시대부터 학자나무로 불리며 수험생들에게는 ‘소원나무’로 여겨지는 지역의 대표 상징물이다.
현재는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하며, 전망쉼터와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연계되어 있다.
명예도로명 부여 구간은 새오개로68번길, 새오개로78번길, 염곡로327번길 , 염곡로 일대로 총 611m이며, 명예도로명판과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통해 회화나무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신현동 회화나무는 단순한 나무 한 그루가 아닌, 500년을 함께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상징”이라며, “이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명예도로명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