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30명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시청이 함께 참여해 ▲불법촬영 예방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 ▲불법촬영 탐지 활동 ▲몰래카메라 방지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불법촬영에 대한 심각성과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회원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벽에 작은 구멍이 나 있는 걸 보면 불안했는데 몰래카메라 방지 스티커로 직접 구멍을 막을 수 있어 안심이 됐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분기별 캠페인 및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를 연중 운영 중이다. 장비 대여는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여성다문화팀으로 전화하거나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재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