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도서관에서는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자성어, 명심보감, 소학 등을 가르치는 한자 교실 ‘청계학당’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
'청계학당 고전강독'은 고전한문동아리 ‘청계학당’ 이종문 훈장이 지난 2006년 일동도서관 개관 이래 매주 수요일마다 세미나실에서 진행해 온 고전강독(古典講讀) 시간이다.
18년간의 여정을 마치는 이번 종강식에는 김경인 일동면장과 유태희 청계학당 회장 등 수강생 15명이 참석했다.
옥병서원 원장, 포천향교 전교, 성균관유도회 회장 등을 역임한 이종문 훈장은 포천의 전통 문화와 예절을 보존해 충효와 예약의 고장으로 발전시키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종문 훈장은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 내 자신이 배워서 알리는 기쁨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 학습을 위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평생 학습을 위한 소통 및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도명복 대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