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숙 의원은 “관내 기업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체계 확보를 위해 지난 8년간 준비하고 올해 개관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구체적인 운영 로드맵은 고사하고, 4년 전에 입주 희망 의사를 밝혔던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해할 수 없는 핑계와 근거로 일방적인 입주 불가 의사를 통보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마치 손바닥 뒤집듯 입주 의사를 바꾸는 두 기관의 행태도 유감스럽지만, 집행부도 문제다.”며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기술지원, 판로 확대 등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겠다던 당초의 운영계획은 다 어디로 가고 도대체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비즈니스센터냐”며 집행부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행정을 질타했다.
조진숙 의원은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지만, 지금부터라도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관내 기업에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 ▲외국인지원센터와의 협업 등 관내 기업 구인·구직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 ▲기회발전특구 기업 유치를 위한 컨트롤타워 조성 ▲일회성 전시보다는 관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하고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상설 비즈니스 공간 등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도명복 대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