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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수명로1길 131(내발산동)에 위치한 ‘태안학사’ 입사생 4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태안학사는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투룸 구조(침실 1인 1실) 공공기숙사로 도서관, 체력 단련실, 식당 등 현대식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월 사용료가 12만 원으로 저렴해 지역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덜어 준다.
올해 모집인원은 남자 14명과 여자 26명 등 총 40명으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소재 대학의 재학생(신입생) 및 복학 예정자, 대학원생이 대상이며,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부모, 조부모 등)가 1년 이상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이여야 한다.
다만, 대학원생의 경우 예비 입사 대상자(2순위)로 선발되며, 졸업 예정자 중 취업 준비생과 휴학생, 학점은행제 수강생 및 방송통신대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유의해야 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6일까지 태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성적증명서와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태안군 교육체육과(태안읍 백화로 180, 태안군 교육문화센터 1층)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접수 기간 내 도착분까지 인정된다.
선발 결과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우선 선발 및 성적,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23일 최종 발표할 예정으로, 군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문자로도 통보된다.
군은 태안학사에 단순한 숙식을 넘어, 타지에서 공부하는 지역 출신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베이스캠프'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재 양성이 곧 지역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학사는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된 학업 환경을 제공한다”며 “이번 입사생 모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항국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