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백합 노블레스디자인 대표(좌측 네 번째)가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42호 회원에 가입했다. 사진은 남궁백합 대표와 류원창 배우자(좌측 세 번째) 그리고 최민호 시장(우측 세 번째)과 박상혁 회장(우측 두 번째)이 참석자들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KS행정방송]“뜻 깊은 크리스마스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어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에 따르면 24일 10시30분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실에서 남궁백합 노블레스 디자인 대표와 배우자 류원창씨,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김윤회 세종 아너모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궁백합 노블레스디자인 대표 세종 아너 42호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궁백합 대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리 가족을 위한 선물이자 많은분들과 함께 기뻐 할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다가 예전에 제안을 받았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게 됐다”며 “이 기쁨을 함께 나누는데 적극 지원해준 남편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대위원, 세종시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남궁백합 대표는 전문건설협회를 통한 나눔 그리고 2020년 세종 36호 나눔리더 회원으로도 활동하며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왔다.

남궁백합 대표는 “아너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변 지인들의 열정적이고 체계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활동하고자 아너 회원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너 회원들과 지역복지 문제해결에 더 열정적으로 함께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혁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세종시민들에게 뜻 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신 남궁백합 대표님과 류원창 배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너 회원들과 함께 나눔네크워크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