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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민과의 데이트’, ‘시민소통위원회’라는 소통 채널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의 노력으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 ‘시민과의 데이트’- 공감on, 소통ing
진주시의 대표적인 시민과의 공감, 소통 프로그램인 ‘시민과의 데이트’는 지난 2018년 7월 민선 7기 출범 이래 현재까지 매월 개최하면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정 발전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진주시장이 평소 만나기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행사에는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응답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결과를 통보해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올해 11월까지 모두 81회 행사를 진행하면서 고등학생부터 지역원로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구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 농업인, 문화관광해설사,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생 학부모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만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올해는 ▲진주샛-1B 개발사업 관계자 ▲진주시민 축구단 ▲진주드림쇼핑몰 우수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만나 고견을 청취하며,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의 밑바탕은 결국 진주시민이라는 것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시민소통위원회’- 공감·소통행정의 교두보
‘시민소통위원회’는 지난 2018년 12월 공식 출범한 이래 진주시의 공감·소통 행정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해 시민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주요 정책의 제안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에 관련 조례를 제정해 같은 해 12월 공식 출범했고, 2019년 1분기에 전체 총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소통위원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하부에는 ‘행복한 시민, 건강한 사회, 경제 활성화, 도농 발전, 찾고싶은 진주’ 등 총 5개 분과로 조직돼 있다. 분과회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며, 각 분과별 20명씩 총 1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4기 시민소통위원(임기 2년)과 7기 분과회원(임기 1년)을 위촉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원회는 매월 각 분과 회의에서 주제 선정과 논의를 통해 의제를 발굴해 안건으로 제시하면, 해당 부서에서 검토를 거친 후 처리결과를 정책 제안한 분과로 빠르게 회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효율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위원회와 5개 분과에서는 284차례의 회의를 통해 ‘연암도서관 도로변 주차장 신설’ 등 모두 716건의 안건을 관련 부서에 제안했다. 이 가운데 451건의 안건이 완결 또는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진주시 발전을 위해 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와 세대, 계층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채널을 강화해 시 발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해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