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토론회는 지난 14일 열린 1차 학습회의 후속으로, 앞서 제시된 정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제안서를 구체화하는 자리였다.
참여 청년들은 1차 학습회에서 배운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분과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빈집 활용 지원사업 ▲청년창업 지원 확대 ▲정책 참여 및 접근성 개선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들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우리 손으로 직접 정책을 만들고 구체화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고, 정책이 실제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직접 제안서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청년들의 제안이 실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정책 제안서를 주민참여예산 공모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상락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