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행사업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전년도에 이어 전문성과 운영 경험을 갖춘 통영시새마을회와 통영지역자활센터가 최종 결정됐다.
대행사업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주요 업무는 재활용 의류수거함 관리?운영, 의류수거함 주변 청소 및 관련 민원 처리 등이다.
시는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설치된 247개의 의류수거함을 2개 업체에서 관리?운영하며, 헌 옷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내용을 명시하여 수거함 관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시에 기부할 수 있도록 협약했으며, 이 기부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제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버려지는 헌 옷이 폐기물이 아닌 소중한 자원으로 순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행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형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