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조사에서 여성농업인의 63.6%가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지위가 남성보다 낮다’고 응답한 점을 언급하며, 여성농업인이 농업과 가사의 이중 부담, 경제적 기회 불균형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연구를 인용해 여성농업인의 잠재력이 세계 경제에 연간 약 1조 달러를 창출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맞춤형 금융 지원과 창업 지원 센터 운영 △농촌 돌봄 서비스 확대와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여성농업인 네트워킹 및 협동조합 역량 강화 등 여성농업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구체적 정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미국과 케냐 등에서 여성농업인 협력 모델이 성공적으로 운영된 사례를 소개하며, 진천군도 이러한 모델을 도입해 여성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노관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