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기 사업은 레디단계, 액션단계, 고단계의 3단계 체계로 진행된다. 레디단계에서는 각 공동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 차별성, 실행 가능성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그 결과, ▲곰사모 ▲대천항중년어부 ▲도시농부기후환경 ▲베델리엄 ▲보령정금주 ▲보령하얀도화지유랑극단 ▲서해 ▲선촌마을 ▲신산리 풍물연구회 ▲아이디어팩토리 ▲에너지플러스 ▲자신감뿜뿜 ▲지구를 지키는 시학교 ▲지엔케이 무인항공 ▲키움플러스 ▲텃밭이야기 ▲펀펀클라임 ▲효자도문인의섬협동조합 등 18개 공동체가 선정됐다.
각 팀에는 최대 27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이후 액션단계와 고단계로 전환 시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고단계에서는 법인화를 통한 자립 및 사업화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추진단은 지금까지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3기를 진행해왔으며, 1기와 2기는 이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현재 진행 중인 3기는 고단계 심사를 앞두고 있다. 3기까지 총 60개의 액션그룹이 참여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8개의 액션그룹이 법인화(주식회사 3곳, 협동조합 4곳, 영농조합법인 1곳)를 이루어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보령시가 추진하는 공동체 사업의 효과와 잠재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관계자는 “4기 레디단계에서 발굴된 각 공동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보령시의 미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액션 및 고단계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락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