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이웃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타인이 집안을 치우는 것에 거부감이 있어 위생관리가 되지 않는 환경 속에서 건강을 위협받고 있었다. 대상자 혼자서는 많은 쓰레기를 정리할 수 없어 상담과 설득을 통한 동의를 바탕으로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을 받게 됐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거실과 주방의 폐기물 2톤 가량을 정리하고, 냉장고와 주방의 상한 음식들도 모두 폐기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수혜대상자 정 모(67세) 씨는 “곳곳에 쌓여있던 물건들이 사라지니 쾌적하고 가벼워진 마음이 들고, 앞으로는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재용 위원장은 “깨끗한 집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