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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원미애 강사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사례를 위주로 예방 대책, 작업요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남해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응급상황 시 참여자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며, 상반기에는 17일부터 6월까지 72개 사업장에 130명을 선발·배치하여 시행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장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