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안전 차단기는 가스밸브 중간에 디지털 타이머를 장착해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중간 밸브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특히 조리 중 부주의로 외출하거나 가스불을 잊어버린 경우에도 자동으로 차단되어 화재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보령시치매안심센터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1,400여 재가 치매환자 가구에 가스안전 차단기를 무상으로 보급하며 치매환자 가정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왔다. 이번 추가 설치 사업으로 더 많은 치매환자 가정이 화재 걱정 없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지원을 통해 재가 치매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락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