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월부터 4월까지 내동천 등 주요 하천, 도심지 맨홀, 구주택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 유충 서식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모기유충 1마리는 성충 500마리 이상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말라리아 등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유충구제제 살포 및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창원보건소는 의창구·성산구 소재의 주택 및 단독빌라 등(아파트제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 유충구제 사업’을 시범실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방역 소통폰(010-8885-5157)으로 이름과 주소를 문자로 전송하면 보건소 방역팀이 직접 현장확인하여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시민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 집 앞 고인 물 없애기 캠페인’도 병행해 모기 유충 서식 환경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오재연 창원보건소장은 “해빙기는 모기 유충이 부화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성충 모기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모기 유충구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형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