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대설대응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오전 8시 대설 대응 비상 1단계 가동 이후 28일 새벽 1시에 비상 2단계로 격상하여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는 덤프트럭 제설차 33대와 굴삭기 23대를 포함한 총 56대의 제설 장비 를 투입해 주요 도로 38개 노선과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서충주 지역과 각 읍면동 지역을 포함해 폭설로 인한 도로 결빙 구간에도 제설 장비를 투입 긴급 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5개 읍면동의 공무원 및 필수인력을 동원해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지역에 제설 장비를 투입하고 제설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해 도로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총 1,629t의 제설제를 도로뿐만 아니라 골목길과 이면도로에 살포해 도로와 골목길 결빙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설을 맞아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골목길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폭설 및 도로 결빙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주요 도로를 순찰하면서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히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 집 앞과 상가 앞 눈 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8일 오전 8시 기준 충주지역 적설량은 칠금동 19.2cm, 대소원면 17.4cm, 수안보 13.6cm로 각각 기록됐다.
오성택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