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천 추억의 얼음썰매장은 1월 11일에 개장하여 22일까지 12일 동안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체험을 제공했다.
높은 낮기온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운영됐지만 주말 이용객이 몰리고 평일 어린이집 등 단체 이용객이 방문하여 운영 기간동안 총 2,090명의 방문객이 찾아왔다.
썰매장 이용료는 18세 이하는 무료, 성인은 2천 원으로 운영됐으며, 총 이용료는 322,000원으로 전액 체육발전기금으로 귀속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 좀 더 길게 겨울철 놀이를 선사하고 싶었지만 놀이를 위한 빙질 유지가 어렵고 이용객의 부상이 우려되어 일찍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다”며 “다음 겨울에는 좀 더 안전하게 더 나은 겨울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썰매장 폐장 후에는 입장을 차단하고 시설을 철거하고 막아두었던 논을 트는 등 자연환경 복구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는 겨울철 건강한 활동을 위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썰매등을 즐길 수 있는 인공시설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미화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