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강사가 방문해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글 읽기와 쓰기를 교육한다. 한글교육 뿐 아니라 디지털 배움사업과 연계해 스마트폰 배우기, 키오스크 실습 등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사할린 동포, 어르신 등 42명이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수료했다.
사할린 동포 곽 모 씨는 “집 근처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편하고 또 수준에 맞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평생교육 사업 중 가장 기초적이고 배려계층에게 꼭 필요한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외 받는 시민이 없는 평생학습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상락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