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과 박홍률 목포시장이 참여했으며, 피해자 가족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특례시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은 국가애도기간 동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해 창원시 전 직원 자율참여로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했으며, 모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주항공 참사 목포시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창원시는 지난 30여 년간 자매 결연을 맺어 온 목포시 주민이 14명이나 희생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모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2003년 목포시에서는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은 당시 창원시(구 마산시)를 위해 구호 물품과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창원시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피해자 가족분들의 마음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정형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