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개최될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차(茶)의 고장 하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하동군민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하동 야생차의 가치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차(茶) 축제로서 지향해야 할 비전이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과 작품설명이 담긴 신청서를 1월 20일까지 농산물축제부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1차 서면 심사, 2차 야생차축제조직위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야생차축제의 특징을 독창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한 참가자에게는 상금도 수여된다
. 상금은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1명) 70만 원, 우수상(1명) 30만 원,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1명) 30만 원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 홈페이지나 하동사랑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공모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멈춰있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나아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별천지하동, 천년차향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야생차축제는 기존 축제의 분위기를 탈바꿈하고, 풍성한 체험과 먹거리로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는 힐링 축제가 됐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