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사회에서는 장학회 임원 및 이사장 선출, 2025년도 장학사업 및 우정학사 운영 계획(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심의 결과 3명의 신임 이사를 선출하고 기존 이사 3명과 감사 1명을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임원 전원의 찬성으로 박재동(동명식품 대표) 이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또 장학제도 개선과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장학회 운영 변화를 모색했다.
박재동 이사장은 “그동안 장학회 운영에 힘써 온 임원들과 뜻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장학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해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