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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는 '배달의 민족' 앱 사용법과 '줌(Zoom)' 활용법을 포함해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 사용법 교육은 초보자들이 배달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줌(Zoom)' 활용법 교육은 비대면 회의와 수업에 필요한 기본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기초 활용, 영상 편집, 블로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강 신청은 남해군 공식 누리집의 ‘통합예약’ 메뉴 또는 방문,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이번 정보화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