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수영선수단은 전년도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목표로 임실군 수영연맹 김동열 회장을 대표로 하는 14명의 수영 선수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대회 전까지 하루 두 번씩 집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3년에 개장하여 25m 5레인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민체전 훈련기간 동안 시설 사용을 협조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훈련 장소 제공이 임실군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기간 동안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