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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장터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약초 판매장으로 각각 36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입점 대상은 산청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및 농가공 제품 등을 판매하는 단체와 업체다.
입점료는 부스당 50만원으로 부스(4m×4m), 탁자, 의자, 현수막 등이 기본으로 설치·지원된다.
입점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산청군은 현지 확인을 거친 후 판매장터 입점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혜경 산청군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판매장터 운영이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여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