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고위험 요인 조기 발견과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 초음파,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등의 검사비를 지원한다.
난소기능검사는 난포에서 분비되는 AMH(항뮬러관호르몬)의 수치를 혈액에서 측정하는 검사로, 임신 능력과 난소 상태를 예측하여 난임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 정액검사는 정자의 운동성과 숫자를 파악하는 검사로, 조기 검사를 통해 정자의 활동성 저하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법률혼과 사실혼 및 예비부부로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검진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모자보건팀)에서 발급받은 의뢰서를 지참하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은 후, 검진비를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가임기 건강을 미리 체크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출산 장려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모자건강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해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