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진주시 투자유치 기본계획에서는 투자유치 목표액을 1300억 원으로 설정하고 ‘KAI 회전익 비행센터’의 안정적인 건립, 위성특화지구 지정에 따른 우주산업 거점도시 도약,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기체 개발·실증센터 구축, 경남항공국가산단 내 소재·부품·장비산업과 관련한 국내외 투자기업 발굴·유치, 투자유치 홍보 마케팅 및 B2B 기능 강화, 국내외 투자기업의 인센티브 확대·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확정했다.
특히 시는 수도권 기업의 지방투자 기피 문제와 관내 기업의 타 지역 이전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경남항공국가산단(진주지구) 내 투자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부지매입비를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하도록 지난해 9월 ‘진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한 바 있다.
또한 바이오, 실크 등 기존 고유산업의 침체에 따른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정책을 마련하는 등 여러 현안에 대한 보완점과 대책을 찾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진주시는 올해는 KAI 회전익 비행센터와 AAV 실증센터 완공 등 그간 투자유치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서, 2024년 투자유치 기본계획에 따라 목표를 꼭 달성하고 도시의 성장 잠재력과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진주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유치 민간전문가를 영입하여 최근 5년간 50개 기업과 역대 최대 규모인 8300억 원 규모, 3700명의 신규 고용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에는 기업 유치를 위한 전담조직을 우주항공사업단으로 개편하여 전략산업 투자유치 업무를 강화했다.
박해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