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를 교장으로 하는 ‘꿈틀꿈틀 텃밭학교’는 어린이들이 생태 텃밭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농촌과 농심(農心)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성취감 향상,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텃밭 학교는 오는 4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텃밭 가꾸기 외에 월 2회 격주 토요일에 탄소중립 2050 실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천군으로, 6세부터 10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구주이며, 희망 가정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 이메일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남기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텃밭 학교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나아가 농촌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가족 단위로 힐링,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희정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