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50개 지자체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고 있고, 짝수 연도에 출생한 51세부터 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검진비용 22만원 중 90%(국비50%, 지방비40%)가 지원되며, 특히 군은 여성농업인의 부담을 한층 줄이고자 자부담 비용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검진과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기존 검진과는 다르게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돼 있으며,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 등도 병행된다.
검진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관내를 이동하는 의료기관 검진버스 통해 검진받으면 된다.
김태현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