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와 숯의 합성어로 목재나 식물 잔재물을 산소가 거의 없는 고온 조건에서 열분해를 통해 만든 유기물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숯과 같지만 토양개량을 통한 농작물 생산성 향상, 염류농도 감소 및 탄소저감 등에 탁월하며, 바이오차를 농경지에 활용하면 퇴비와 다르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고 토양 환경개량 효과가 뛰어나 작물의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군은 탄소 저감 농법 실현 및 토양개량을 위한 바이오차 구입비 지원에 총사업비 2억5200만원을 투입해 농가당 최대 800만원(4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원예 재배 농업인은 3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소재 바이오차 특성을 활용해 농업분야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연작 재배 토양 개선을 통한 시설채소 안정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장규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