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 전 유엔대사는 38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한 다자외교 전문가로 2015년에 한국인 최초로 유엔의 핵심기관 중 하나인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으로 취임해 세계아동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의 세계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오준 전 유엔대사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 ▲미·중 대립관계 ▲글로벌과제인 기후 위기, 경제·사회적 불평등의 증대 등 당면한 세계정세를 설명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와 세계시민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준 전 대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은 ESG의 핵심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개념으로 국내외 기업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시대적 정신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주시는 공직자로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해철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