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매식에는 송아지 경매 초매식을 알리는 시루떡 절단식에 이어 송아지 경매가 시작됐다.
하승철 군수는 초매식에서 “2023년 1월에 비해 소값이 소폭 상승했으나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소값이 하락해 축산농가가 매우 어렵다”면서 “행정에서 각종 보조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군은 올해 축산분야 예산을 전년 수준인 63억원을 편성했으며, 특히 축산농가 사료값 절감을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은 7.2% 증액된 12억 4400만원을 편성하고 가축시장 출하운송비, 맞춤식 축산장비 지원 등 다양한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각종 사고 및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농가 자부담을 25%에서 10%로 경감하고자 군비 1억원을 증액한 2억 9700만원을 편성했다.
한편, 하동축협 가축시장은 2021년 하동읍 두곡리에서 현 위치인 진교면 안심리 일원으로 옮겼으며 연간 2100마리의 한우 경매가 이뤄지고 있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