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의 활동결과를 돌아보고 2024년 운영 계획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향후 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곽기두 남해군보건소장이 남해군민의 평생건강을 위해 추진한 ‘헬스플랜 수립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제3기 군민소통위원회는 약 9개월간 세 차례의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총 73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하고 지역 모니터링을 통해 현안을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중 상당수 정책 추진과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일궜다.
장충남 군수는 “올 한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달하는 소통창구로서 공감행정을 이어나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순철 부위원장은 “2023년 활동에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있으나 다가올 새해에는 군민소통위원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군과 군민을 잇는 핵심적인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군민소통위원회는 지역 현안 및 주요 쟁점사항 해결방안을 건의하고 제도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난 2018년 10월 제1기 위원회가 설치·운영됐다.
제3기 군민소통위원회는 산업경제, 해양관광, 청년환경, 보건복지, 자치교육 등 총 5개 분과 3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정일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