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사업의 핵심은 시설하우스 내부에 최소한의 작업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모두 좌우로 이동이 가능한 인삼재배 베드를 설치하는 것으로, 이동식베드를 활용할 경우 관행 하우스에 비해 묘삼이나 인삼을 생산할 수 있는 경지이용률이 30~50% 이상 증가한다.
인삼 이동식 베드 재배시스템은 한번 재배 후 토양을 증기로 살균시켜 뿌리썩음병의 원인균을 사멸시키면 바로 연작이 가능하므로 인삼 연작 장해 개선과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인삼 하우스 시설 내 ICT 기반 환경제어시스템을 설치해 안정적인 자동화 재배관리가 가능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ICT 적용 이동식 베드를 이용한 무농약 인삼 생산기술 보급으로 농가 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관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