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은 계절형 실업, 대외활동 감소, 고물가, 고금리 상황 등으로 가계지출 부담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취약계층이 위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제적,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단전·단수·단가스와 건강보험·전기요금 체납 등 취약계층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읍면을 중심으로 취약가구 상담과 가정방문, 현장 조사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기·가스 검침원, 경찰서, 우체국,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을 최대한 활용해 현장 중심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 보장제도, 기초연금 등 공적지원과 함께 민간 서비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 동절기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이 가중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을 최대한 이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관우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