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협력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우석대-진천군 상생발전협의회’ 구성을 확정 짓고 추후 각 기관의 조직, 인력, 자산 등 가용자원을 적극적으로 동원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과 더불어 진천군에서 신규 발굴한 △취업 연계사업 △클라우드 전환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 업무협약’과 ‘정보시스템 클라우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군은 이번 MOU가 지역과 대학이 협업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성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학령인구가 전국적으로 감소하는 현 상황에서 지역과의 연계 협력이 대학의 존속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라며 “지역의 문제가 곧 대학의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서로의 역할을 분명히 정립하고 발맞춰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수도권 집중과 이로 인한 지역 불균형 문제가 심각한 문제인 요즘, 지역과 대학이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역과 대한 간 협력에 기반한 지역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상생발전협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주희정 기자
2026.06.15(월)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