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교정미소카페를 운영하며 마을단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구교협동조합 서명선 대표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은산지역 어르신들이 채취한 산나물을 공동으로 수매·판매하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한 도농문화교류영농조합 김은환 운영위원장이 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규암에서 천연염색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교육봉사를 진행해온 자온공예협동조합 송성원 대표는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여군의 8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다. 관내 참여기업으로는 △구교협동조합 △도농교류문화영농조합법인 △자온공예협동조합 △부여토종씨앗도서관협동조합 △황골장미마을협동조합 △협동조합 홍산장시사람들 △협동조합 주인 △혜안 등 총 8개 기업이 풍성한 행사를 위해 포럼 및 행사 운영에 동참했다.
참여 기업 대표는 “도내 사회적경제인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며 “표창을 통해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에 헌신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리 기업가들이 그 공로를 인정받는 기회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있고 보람된 행사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인의 만남과 소통, 신뢰와 배려, 연대와 협동이라는 사회적경제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혁신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현 대기자
2026.06.15(월) 22:02















